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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산다고 소문난 자연 속 유황 온천 이탈리아 사투르니아 유황온천!

넘버원1 2021. 4. 6. 22:42

 

 

 

이탈리아에 위치하고 있는 사투르니아 유황 온천 입니다. 2014년 CNN 에서 최고의 노천온천으로 선정하였던 사투르니아 온천은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그로세토 현에 있는 자치도시, 그로세토에 있습니다.

 

 

 

 

이곳은 로마에서 북쪽으로 150km 떨어져 있고 굽은 산길과 비포장도로를 지나서 2시간 30여분을 달려야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사투르니아 온천 주변에는 깨끗한 농가 민박이 많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중부 최고의 유황온천으로 불리며 3,000년 동안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곳은 그야말로 자연이 선물한 최고의 휴양지 입니다. 터져 나오는물줄기가 온천 터을 형성하고 있어 신비롭습니다.

 

 

 

 

 

 

 

 

사투르니아 온천수는 천연 암반의 틈으로 여과된 지하수로 염분 및 피부의 항상성 유지에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온도가 다르긴 하지만 미지근하다고 느낄 정도의 온천수는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당하며 물이 상류에서 끊임없이 흘러내리고 물줄기가 센 편이어서 계단에 앉아있으면 물줄기로 기분 좋은 마사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사람들이 많지 않은 데다 아침의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물이 만나 피어오르는 안개 때문에 묘한 매력을 뿜어 냅니다. 햇살이 적당한 날이면 일광욕과 온천욕을 함께 즐기려는 이탈리아 현지인들도 이곳을 많이 찾습니다.  자연이 준 최고의 유황온천 사투르니아. 언제나 사투르니아의 물빛은 맑은 옥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