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요즘 루이비통,구찌보다 핫 하다는 그 명품! 아미!

넘버원1 2021. 4. 14. 12:56

 

 

 

2011년 시작된 프랑스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마티우시의  브랜드이며, 알렉산드로 마티우시의 이니셜인 AM과 I를 결합시켜 브랜드명이 Ami(아미)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Ami는 프랑스어로 친구 라는 의미입니다.

 

 

 

 

아미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주요 편집숍/백화점 등 350여곳에서  전개 중이며, 지난 ‘19년에는 여성복 라인도 론칭하면서 브랜드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설립자인 알렉산드르 마티우시는 30살의 나이에 AMI 라는 브랜드를 설립합니다. AMI 의 뜻은 알렉슨드르의 첫글자인 A와 마티우시의 첫글자 M과 마지막을자인 I를 종합한 프랑스어로써 영어로 번역을 하면 친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미는 ‘하트’ 로고를 바탕으로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0% 가까이 신장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국에서도 삼성물산에서 수입을 하고 있으며 MZ세대(18세~34세) 인기에 힘입어  서울과 경기를 넘어 부산에까지 매장을 오픈하며 유통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에서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취향에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심플한 느낌의 하트 로고 티셔츠는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뜨거운 인기를 끌 정도로 반응이 핫합니다.

 

 

 

 

 

 

아미는 메종 마르지엘라, 오프 화이트, 메종 키츠네 등 국내 패션시장에서 컨템포러리(동시대)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현상과 맞물려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이  식상해진 소비자들이 좀더 신선한 감각의 현대적인 디자인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명품보다는 시크하고 심플한 느낌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대세입니다.

 

 

 

 

 

한국의 10대와 20대는 중성적이면서 편안한 핏의 맨투맨 티셔츠, 베이직 화이트  티셔츠 등을 선호하는데 아미가 추구하는 디자인이 MZ세대의 취향에 부합합니다.  아미는 캐주얼과 시크함의 경계를 허물면서 동시에 방탄소년단(BTS) 팬클럽 아미와도  이름이 우연히 일치해 더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