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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지구상에서 가장 호화로운 SUV `컬리넌 블랙배지`!

넘버원1 2021. 7. 2. 14:52

 

 

 

 

블랙 배지는 롤스로이스가 지난 2016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비스포크 라인업입니다. 롤스로이스는 이번에 어두운 도시의 감성을 담은 ‘컬리넌 블랙 배지’를  선보이며 마침내 블랙 배지의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그냥 컬리넌이 아니라 블랙 배지 모델입니다.쉽게 말하자면 블랙 배지는 노멀 모델 보다 살짝 스포티한 맛을 첨가했다고 보면 됩니다.롤스로이스 블랙 배지는 1세대  고스트를 시작으로 레이스와 던으로도 출시 되었습니다.

 

 

 

 

 

 

 

 

테크니컬 카본은 여섯 겹의 래커 층으로 마감한 후, 72시간 동안의 건조 과정을 거칩니다.  그 다음 손으로 광택을 내 거울과 같이 매끈한 표면이 완성됩니다. 이 모든 작업은  총 23개의 비니어에 적용되는데, 작업 완료까지 21일이 소요됩니다.

 

 

 

 

 

 

 

 

 

 

컬리넌 블랙 배지 역시 4만4000가지에 이르는 컬러 선택이 가능하며 영국 굿우드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본사에서 여러 겹의 페인트와 래커칠, 손으로 광택을 내는 마감 과정이 이뤄집니다.  전면에는 롤스로이스의 정체성인 ‘환희의 여신상’이 고광택 블랙 크롬을 입고 역사상 가장  어두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컬리넌 블랙 배지만을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22인치 합금 휠’은 차량의 무한한 힘을 드러내는  동시에 무한정 반복되는 ‘무한대 로고’를 연상시킵니다. 컬리넌 블랙 배지의 고광택 블랙 컬러와  매끈한 디자인은 브랜드 사상 최초로 도입된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컬리넌은 V12 6.75L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86.3KGM 의 파워를 생산합니다. 배지가 짙게 물드니 최고출력은 600마력, 최대토크는 91.8KGM로 향상 됐습니다. 변속기는 같은 ZF 8단 자동 유닛이 매칭 됩니다. 정지상태에서 제로백은 5.1초 입니다. 참고로 이 차는 롤스로이스이고 공차중량이 무려 2762KG 입니다. 파워트레인의 괴력이 무게를 무시해 버립니다.

 

 

 

 

 

 

 

 

 

 

로고는 발판 위와 시계 전면에도 각인돼 컬리넌 블랙 배지가 지닌 무한한 힘을 우아한 방식으로  표현했습니다. 컬리넌 블랙 배지의 시계바늘과 계기판 바늘 끝부분은 붉은색 포인트를 얹혀 컬리넌  블랙 배지의 다이나믹한 성능과 붉은색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조화를 이룹니다.

 

 

 

 

 

 

 

컬리넌 블랙 배지에 들어간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는 고품질의 블랙 가죽 위에서 은은한 빛을  내며 내부 공간 분위기를 한층 돋웁니다.

 

 

 

 

 

 

롤스로이스는 컬리넌 블랙 배지의 역동적인 특징을 실현하기 위해 3년 이상의 철저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컬리넌 블랙 배지의 기술적 핵심은 8세대 팬텀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럭셔리 아키텍처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최고경영자는 “블랙 배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을  이뤄내는 사람들의 열망을 반영한 모델”이라며 “현존하는 블랙 배지 중 가장 대담하고 어두운  자태를 자랑하는 ‘밤의 제왕’ 컬리넌 블랙 배지를 출시해 블랙 배지의 정신을 계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