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전설 박세리!
박세리는 한국 여자골프 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1990년대 박찬호와 더불어 IMF 외환위기로 인한 국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 주었던 국민 영웅 이었습니다.
그런 박세리는 1977년 9월 대전시 유성구에서 아버지 박준철의 3녀중 둘째로 출생하여 어렸을 때부터 육상을 시작으로 스포츠에 입문하였다고 합니다.
박세리는 고교시절부터 프로들도 참가하는 오픈대회를 석권하며 한국 골프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프로 데뷔 첫 해에는 무려 4승을 거두며 상금왕, 신인왕, 다승왕을 휩쓸었습니다. 1998년엔 메이저 대회인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US 오픈 골프대회에서 맨발 투혼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이후에도 골프선수로서 박세리는 많은 업적과 우승을 차이하여 전설로 남았으며 현재는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한국의 여성 골퍼들에게 영감을 준 선수가 되었고 현재는 해설 위원으로 활동중이고 최근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박세리는 어깨 부상의 여파로 2015년 거의 활동을 하지 못하였고 2016년을끝으로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며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박세리의 근황은 골프 의류,와인,골프 코스 디자인 사업 구상 등 사업가로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박세리는 우승 상금으로만 무려 200억정도 벌여 들였는데요, 박세리는 우승상금 뿐만 아니라 광고 수익과 스폰서 후원 등 모두 합치면 백세리의재산은 총상금의 몇 배는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한 우리나라와 미국에있는 부동산을 포함함해 약 500억원대 인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세리는 자동차 매니아로 유명하다고 할 정도로 차가 많다고 합니다. 포르쉐, 벤츠. 머스탱, 등등 스포츠카 부터 세단까지 다수의 차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차량의 가격들만 합쳐도 약 10억정도라고 합니다.
박세리가 처음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 때문이었는데 골프에 흥미를 느끼게 된 순간 아버지의 사업이 갑자기 어려워졌다고 이야기를 하며 집안 형편이 갑작스럽게 어려워졌지만 아버지는 골프를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고 합니다. 이에 주위의 사람들에게 돈을 빌렸는데 돈도 없으면서 왜 골프를 시키냐는 질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고, 이후에 반드시 성공하며 두 배로 갚아주겠다고 생각을 하며 LPGA 우승을 하며 받은 상금으로는 빚을 갚는 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IMF로 힘든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한국 골프 대중화에 한 획을 긋고 해외에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알린 박세리 씨의 삶, 이제는 누리면서 편하게 사셔되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