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가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하이 워치 메이킹 사업의 시작을 발표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디렉팅 하에 디자인된 특별한 컨템포러리 워치 컬랙션을 공개했습니다.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낌의 라인, 그와 대조되는 마감과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구찌 25H는 하이 워치 컬렉션을 처음 선보이는 구찌에 기준점이 되는 제품으로, 피부처럼 손목에 감길 수 있도록 가벼운 터치감을 제공하는 울트라 슬림 케이스를 적용해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립니다.
새로운 하이 워치 메이킹 컬렉션은 ‘구찌 25H(Gucci 25H)’, ‘G-타임리스(G-Timeless)’, ‘그립(Grip)’ 그리고 하이 주얼리 워치 총 네 가지의 라인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이 워치 라인인 G-타임리스 제품은 다섯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됩니다. G-타임리스 댄싱 비즈 는 다이얼 위에서 반짝이며 움직이는 22마리의 꿀벌이 섬세하게 세공된 주얼리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벌을 모티브로 한 G-타임리스 오토매틱은 보석으로 장식된 하드스톤 다이얼, 럭셔리한 스킨 스트랩이 특징입니다.
그립(Grip) 라인은 고가의 재료와 점핑 아워 무브먼트 모듈을 사용했습니다. 18K 골드를 사용한 그립 모델 3종은 하드스톤 다이얼이 세팅됐으며, 네 번째 그립 제품은 전체적으로 18K 옐로우 골드로 디자인했습니다. 이 제품은 투명, 블루, 그린, 핑크의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