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기에 조용히 시끄러웠고 조용히 잊혀진 사건 입니다. 이야기는 198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정확한 날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치악산에서 40대 한 넘성이 등산 하는 도중 토막된 시체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시체가 너무 잔인하게 살해되 있어서 언론에는 공개되지 않은 채 수사를 했다고 합니다.이 사건은 국가적으로 비밀에 부쳐 수사가 되었기 때문에 정확한 시기는 알길이 없습니다. 공소시효만료로 이미 십수년전에 자료가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 당시 토막살인이라는 것이 거의 드문 일이고, 너무 시체가 잔혹해 언론에 공개되지 못한 채 비밀리에 수사가 시작됐습니다.국과수에 시체가 옮겨지고 살해 도구를 찾는데 혈안이 됐지만, 결국 적당한 도구를 예상하지도 못했습니다. 처음 18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