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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제네시스 첫 전기차 G80e!

넘버원1 2021. 4. 20. 15:33

 

 

 

 

 

 

 

제네시스가 4월 19일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참가하면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인 G8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 했습니다.

 

 

 

 

 

 

현재 상표권 등록 정보에 따라 G80e 로 국내에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잇는 G80 전동화  모델에는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전 충전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27KM 를 확보했고 350KW 급 초급속 충전시 22분 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G80e 에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기술이 탑재됩니다. 측히 G80e 자율주행기술은 현대차와  삼성전자와 손잡고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파워 트레인은 듀얼 모터가 적용된 AWD 단일 모델로 구성, 최고출력 136KW 최대토크 350NM  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적용해 합산 최고출력 약 370마력 합산 최대토크 700NM 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제로백은 4.9초만에 도달하는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 합니다.

 

 

 

 

 

 

 

 

 

 

외관의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G80 내연기관 모델을 따르지만, 전기차 특성에 맞게 전기차 전용  G-매트릭스 패턴을 적용한 막혀있는 프런트 그릴과 함께 그릴 상단에 충전구를 적용, 충전구를 닫았을 때 그릴 일부처럼 깔끔하게 보이도록 만들었고, 충전구 안쪽에도 두줄 크롬 장식을  적용해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살렸습니다. 범퍼 하단부 디자인도 전기차 특성에 맞도록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차량의 루프에 태양광 패널을 장착한 솔라루프를 적용해 하루 평균 730WH의 전력을 충전, 연간으로 환산할시 최대 약 1,150K의 주행 가능 거리를 더 확보할수 있다고 합니다. 제네시스에서는 G80 전동화 모델에 ANC-R 능동형 소음 제어 기능을 적용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노면 소음을 줄여주고,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으로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 합니다.

 

 

 

 

 

 

측면에는 공력 성능을 개선해줄 평평한 표면에 터빈 형상의 19인치 휠을 적용하고 후면부에서는  범퍼 하단에 배기구를 없애고 공력 성능을  고려한 디자인의 범퍼을 적용해 하단부가 간결해지고 측면에 에어커튼 형태가 적용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외장 색상은 전기차 모델 전용으로 마티라 블루 실내 색상은 다크 그린 투톤이 추가 운영 됩니다.

 

 

 

 

 

 

올 하반기부터 내수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에 들어가며 G80E의 판매가는 9,00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변동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장재훈 제네시스 사장은 `역동적인 우아함을 보여주는 G80의 전기차 모델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전기차 시장에서의 여정을 알리는 시작이 될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