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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역시 아우디! 미래컨셉 아우디 A6 e-트론 전기차!

넘버원1 2021. 4. 26. 17:53

 

 

 

아우디가 상하이 모터쇼에서 A6 e-트론 컨셉카를 공개 했습니다. 공개된  A6 e-트론컨셉은 PPE 플랫폼에 구축된 최초의 아우디 전기  모델입니다.

 

 

 

 

 

 

10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700KM 이상을 주행할수 있 습니다. 효율적인 패스트백 디자인이 채택된 A6 e-트론은 난류를 줄이기 위해 공기를 채널로 내보내는 공격적인 디퓨저가 적용됐습니다.

 

 

 

 

 

 

 

A6 e-트론은 전면에 커다란 패쇄형 그릴이 적용됐습니다. 이 중아 피스는 드라이브트레인 구성 요소 및 배터리를 냉각하는데 사용되는 여러 기능적 흡기구로 바닥과 측면에 모두 둘러싸여 있습니다. 

 

 

 

 

 

 

 

 

콰트로 모델은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적용돼 합산 최대출력 470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 합니다. 4초 이내에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가속합니다. 콰트로 모델은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사양입니다.

 

 

 

 

 

 

아우디가 말하는 컬러인 `헬리오실버`가 적용된 이 컨셉트는 `3차원 깊이 효과`로 아우디  A6 e-트론 컨셉의 미적 존재감을 높여줍니다. 해당 컬러는 열복사의 상당 부분을 반사 시켜 차체와 내부로 들어가는 에너지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헬리오실버 컬러가 열을 매우 잘 차단하기 때문에 탑승자가 여러 상황에서 자동차의 에어컨 시스템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A6 e-트론 콘셉트카의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는 프로젝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리어램프는 OLED를 특징으로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내부 그래픽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A6 e-트론  콘셉트카는 매끄러운 외관 디자인과 디퓨저를 통해 공기저항계수 0.22Cd를 달성했습니다. 

 

 

 

 

 

 

 

 

800와트 충전 기술을 e-트론 GT와 공유하여 화환 가능한 충전기로 빠른 충전 속도를제공합니다. 아우디는 불과 10분이면 300km이상 동력을 공급할수 있는 수준이며, 5-80%의 충전에 25분 미만이 소요됩니다.

 

 

 

 

 

 

 

PPE 플랫폼을 사용한 첫 번째 아우디 모델은 2022년 생산될 예정입니다. 아우디는 이 차가  구체적으로 어떤 모델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콘셉트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