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SNS 스타 제이미 추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2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세상에서 명품백이 제일 많은 여자’로 불리는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수천만 원에 호가하는 에르메스의 버킨백을 온갖 종류로 인증해 스타가 됐습니다. 그녀는 보기와는 다르게 두 자녀를 둔 45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중국인 아버지와 인도네시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추아는 수많은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럭셔리 삶을 보여주고 있는데, 사실 그녀의 배경이 정말 영화 같다고 합니다. 1994년, 제이미 추아는 싱가포르 항공 스튜어디스로 일하던 중 인도네시아 재벌 누르디안 쿠아카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데, 15년 뒤 이혼을 하고 지금까지 꿈같은 생활을 하고 있죠. 다음은 재벌과 이혼 후 평생 매월 4억 원을 받고 초호화 생활을..